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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새우깡’서 생쥐머리 추정 이물질
식약청 실태조사···중국공장 반제품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축...
2008년 03월 18일 (화) 16:21:21 식품위생신문 webmaster@fooddesk.com
   
 
   
 
농심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주)농심(부산공장)에서 제조한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 모양의 이물이 나왔다”는 제보에 따라 (주)농심 부산공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공장에서 만든 새우깡에서 “이상한 이물질이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조사를 해왔다.
그러나 (주)농심 부산공장 내부는 밀폐 식 시설로서 제조관리 상태가 양호하여 공정 중에 이물 혼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국 현지공장(청도농심푸드)에서 제조한 새우깡의 주원료인 반제품 제조 또는 포장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물은 현물이 보관되어 있지 않아 생쥐머리인지 여부를 정확히 판별 할 수는 없으나, 농심공장의 자체 시험분석결과를 확인한 결과, 이물의 크기는 약 16㎜, 외관은 딱딱하고 기름이 묻어있으며, 털이 미세하게 탄 흔적이 있는 물질로서 생쥐 머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제조공정 및 시설관리 실태를 보자면, 제조공정 : 원료혼합 →생지(반제품)→건조→파칭→포장→제품이나, 단 반제품 제조는 중국 현지공장(청도농심푸드)에서 이루어지며, 부산공장에서는 생지(반제품)을 사용하여 건조·파칭·포장하여 제품 생산한다.

식약청은, (주)농심에 대해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강구하도록 지시했으며, 3월 말경 중국 현지공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이물 검출 사건을 계기로 식품제조업체의 이물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여 이물 관리 종합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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