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18.12.13 목 07:17
인기검색어
로그인 회원가입
> 뉴스 > Food desk > 전통주/와인
     
보졸레 누보의 유레 와 샴페인의 유래
삼페인은 맹인 수도승 동 페리뇽(Dom Pierre Perignon) 원조
2018년 11월 26일 (월) 09:38:45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최수근 교수
     
 

보졸레 누보의 유레

보졸레는 프랑스 리용시 근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와인 생산지로서 보졸레 누보(BeaujolaiNouveau)란 가장 최근에 수확한 보졸레산 포도만으로 담근 와인을 일컫는 명칭이다.

보졸레 누보의 진가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59년 로버트 드로인(Robert Drouhin)이라는 사람이 그해 11월에 수확한 보졸레의 포도만을 따로 저장했다가 가까운 친구들에게 선을 보이면서부터라고 한다.

그 후 파리, 브뤼셀, 밀라노 등지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보졸레 누보는 세계의 와인으로 그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샴페인의 유래

황금색의 가느다란 포말의 샴페인, 외국으로부터 오는 고객을 맞을 때, 격식 높은 연회를 비롯해 여러 가지 디너와 파티에서 건배에서 사용되는 것이 ‘동 페리뇽’이다.

이 고귀한 음료수 탄생의 아버지는 맹인 수도승이었다. 1668년 샹파뉴 지방에 있는 베네딕트회의 대수도원 Hauyvillers 에서는 수도승의 한사람 동 페리뇽(Dom Pierre Perignon)을 술창고 관리인으로 임명했다. 그는 맹인이었지만 탁월한 미각과 창조력을 가진 소유자였다.

‘한번 마시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와인을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여 당시 ‘탄색의 와인’이라 불리웠던 거무스름해진 색의 보통 와인을 종류별로 배합하는 연구를 반복했다. 그래서 결국 투명한 발포주 샴페인이 탄생했다.

혹독한 겨울 동안 병속에 잠든 와인의 효모가 봄의 따뜻함에 눈이 부셔 속의 당분과 함께 알코올을 만들 때 탄산가스가 발생하는 비밀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별처럼 반짝이고 물방울처럼 튀는 별난 ‘별들’이라고 1690년경에 명명한 이 포도주가 샴페인의 원조이다.

처음에는 악마의 포도주라 하여 꺼렸지만 방돔의 낚시꾼이 샴페인을 가지고 파티를 열기 시작한 18세기 초부터 인기가 좋았다. 코르크 마개는 스페인 수사들이 물통 뚜껑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페리뇽 신부가 코르크 나무껍질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마데라와 쉐리 와인의 유래

포루투갈령인 마데라 섬에서 만들어지는 주정강화 와인으로 15세기에 포루투갈 사람이 발견했을 때 섬 전체가 밀림에 덮혀 있어 마데라(포루투갈어로 산림이라는 뜻)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마데라는 그을린 연기냄새와 은은한 캐러멜 맛과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이다. 그리고 쉐리 와인은 머리를 맑게 하고 어떤 일이라도 이것을 마시면 해낼 수 있다는 뜻으로 전해진다.

세익스피어가 특히 좋아하던 술인데 1453년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이 끝나고 보르도 지방을 프랑스에게 뻿긴 영국은 스페인에게 술을 구입해서 먹게 되었는데 술은 도시이름으로 헤레스가 세리스로, 다시 쉐리로 변했다고 한다.

알코올 농도가 높으며 유럽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이 술을 전했을 때 여자가 받으면 이제부터 당신과 사귀겠다는 의미가 된다고 한다.

이상의 와인은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도주로 갈색 소스에는 소스 마데라가 유명하고 수프에는 쉐리 와인이 들어간 콩소메 쉐리가 유명하다.

   
 백두대간白頭大幹 바람과 이슬로 빚는다는 "우리 술" '사또무주Chateau Muju’ 와 와인잔의 아름다운 이미지 이다(사진자료 : 식품위생신문) 
     
 

 

[AD] [속보] 의료실비보험 최저가 1만원대로 가입요령
[속보] 운전자보험 최저가 1만원으로 가입요령
[추천] 메리츠화재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 식품위생신문(http://www.fooddes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개인정보보호정책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회사소개 | 이메일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주간 식품위생신문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4 나길 46 덕성빌딩 2층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 다06567
발행·편집인 김현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현용 | Tel (02)704-7114 | Fax (02)706-6269 | 등록일 : 1992년 5월 27일
Copyright 2007 식품위생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week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