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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다문화학생 교육의 실천방안 및 구체적 사례
정지윤(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교수)
2017년 12월 22일 (금) 11:53:04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정지윤(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교수)
     
 

■ 서론

현재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가르침에 계신 분들의 모임에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의 사례로 ‘한국의 교육방향’에 열띤 토론의 장들이 여러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 글로벌 이민.다문화 시대에 ‘진로직업강화’를 위한 교육과 토론의 소통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한국사회이해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대학교수가 개설교과목에 맞는 교수의 평가기준을 적용하듯 교실 안에서 학생들과 참여와 토론의 장을 이끌 수 있는 ‘교사 평가권 보장’이 절실히 필요하다. 초등이전교육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교육인 초등학교->중등교육인 중.고등학교->고등교육인 대학.정규학교교육->고령화시대에 학교교육의 보존인 평생교육까지 학교 안에서 서로 연계 순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취업 전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기준으로 가정과 마을과 국가가 함께 가야한다. 평생교육이전까지 가르침에 계신 분들의 역할이 절실하다. 관련현장교육은 현장방문 직접체험과 교실 안에서 연수형식의 교사와 학생이 소통의 장을 이론을 겸하여 만들어 갈 수 있게 수업을 책임질 수 있는 교사들의 평가권이 보장됨이 필요하다.

이민.다문화 교육에 우리 것이 기본이 되어야 현 국내 체류외국인 230만과 재외동포 750만이 서로 가교역할자로 상생할 수 있다. 이민.다문화 학문이 필요한 직업군과 취업처를 발굴해서 이민.다문화 학문의 필요성을 ‘학문의 최종목표는 취업이다’라는 취업에다 두었음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기존 많은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고 있는 고학력.명문이라야 취업이 잘된다는 표현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중학교.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자유학년제가 정착이 되면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의 나라처럼 조기졸업과 취업후 필요한 직업학교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이민.다문화라는 신생학문에 대한 현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직업군과 취업처가 기초학문부터 필요함이 강조되고 있다.

“다문화학생 교육의 실천방안 및 구체적 사례”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다문화가정 (국제결혼과 중도입국) 자녀의 현 교육상황과 대응책

-다문화가정 자녀의 탈학교화 현상과 대안

-이중언어강사와 다문화학부모 활용방안

-다문화교육의 방과후학교 운영방안

-다문화동아리 체험학습을 통한 한국 및 각국의 문화알리기 방안

-다문화학생과 내국인학생 소통을 위한 한글교육 실질화 방안

■ 본론

“한국사회이해”

외국인근로자의 증가와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의 출생은 우리사회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빠르게 우리사회가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한국국적을 취득하기 위하여 ‘귀화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한국어는 한국에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된다. 국내체류 이주민들과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한국어를 배우고 이해하여 한국의 문화나 생활습관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한국”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와 “한국문화”에 대한 한국의 예절, 명절, 음식, 기념일, 주거생활, 여가생활, 일상생활 등과 같이 한국인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와 “한국생활”에 대한 교통수단, 통신시설, 의료기관, 육아 및 교육제도, 취업과 노동법, 컴퓨터와 인터넷 등에 관한 정보를 이해해서 “한국사회”를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한국사회이해”는 한국 남편들 또한 아내 나라를 알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아이들에게 한국어뿐만아니라 아내 나라 언어를 어릴때부터 가르치고, 동남아시아의 경제급성장을 보듯 한국과 아내 나라가 향후 통할 수 있는 관광산업 등 다양한 직업들을 많이 개발하여 문화와 언어를 통한 문화와 언어의 습득으로 교류를 만들어가야한다.

한국체류 이주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 한국문화, 한국생활을 이해시켜 한국사회에 적응하게 해주듯 한국사람들도 한국체류 이주민들과 외국인들의 나라별 문화와 생활을 익혀감이 또한 필요하다. 한국인들과 국내체류 이주민들과 외국인들이 소통하며 이해하는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국사회”를 만들어감이 중요하다.

“다문화+동아리활동”

2016년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동아리활동지원 사업에 맞게 현재 활동 중인 다문화동아리 또는 새롭게 구성된 동아리 대상 공모로 20개 동아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20개 동아리는 5회 이상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동체와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협동학습의 기회를 가져 학교 및 각종 다문화지원센터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 속에 다양한 글로벌 체험을 실행하였다.

이 중 다문화교육의 모범이 되는 10개 동아리를 다시 선정, 서울시 다문화 축제에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우수동아리 심사는 학생들이 자발적, 주도적으로 참여가능한가 프로그램 활동성, 프로그램의 성과가 널리 일반화되고 지속가능한가 모형의 지속성, 지역연계 및 다문화 공동체의식 확산에 기여했는가 지역공동체 연계성, 사전제출 PPT자료와 현장발표라는 산출물이 기준이 되었다.

“Y&I 알라뷰”는 다문화, 새터민, 소외 빈곤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체험활동으로, “송곡이랑”은 창작칵테일, 리본공예, 바리스타체험, 지역사회 재능 기부활동, 문화예술체험으로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F.K.D F&B Feel. Know, Doing Food&Beverage"는 놀이 위주의 협동학습 기회 제공으로 상호간 융합과 상생문화를 구축해주었으며, "INNA"에서는 드럼, 기타, 키보드 등 실기에 앞서 악기에 대한 이론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조금은 힘들었지만 친절한 선생님의 설명과 친구들의 집중력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Culture Change"는 물과 놀고 색을 보고 소리를 듣고 어둠속에서 대화하고 흙을 만지고 흙으로 창조하는 문화를 만나게 해주었고, “아그리나”는 우리 동네를 구석구석 탐방하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현상을 지도에 담는 등,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발굴하는 지역알기 프로젝트, 다 같이 놀자를 수행하였으며, “어깨동무”는 또래 인권 지킴이를 해주었고, “궁을 통해 한국문화 알기”를 통해 배움을 실천하고, “중딩이라 전해라”에서는 북한 탈출이야기로 음식차이와 새 아빠를 만나 얻게 된 한국이름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고, “드림잡탐험대보고서”는 직업교육을 통해 봉사활동과의 연계를 알게 해주었다.

이처럼 다문화+동아리활동은 멘토와 멘티의 협동작품이며 성인, 일반학생, 다문화학생의 공동참여와 문화, 예술, 활동, 놀이 중심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장발표에는 점수로 평가될 수 없는 감동이 전해졌다.

한국어가 아직은 미숙한 학생 멘티들의 노력하는 모습과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알찬 내용도 박수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다문화+동아리활동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진 다문화+동아리 문화체험교육으로 뿌리내려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소통과 협동을 통해 자신의 지역문화공동체 및 국가시민공동체에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길 권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다문화 교육정책과 직업방향”

① 다문화 가정상담 : 다문화가정문제 상담, 갈등회복 및 해결책제시,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지원활동, 복지서비스주선, 생활지도 및 관리

② 다문화 사회 전문가 교육 : 한국사회이해과정 교육, 다문화 관련교육 담당, 다문화 가족 지원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의 성공적 정착지원

③ 의료관광 행정 : 외국인환자 유치·관리, 진료서비스지원, 관광·레저·문화 체험지원, 의료관광마케팅 및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

④ 재외공관 사증담당 행정 : 서류접수 및 접수증 교부, 신청내용입력, 서류심사, 사증발급·교부, 사증용지관리

⑤ 국제결혼 행정 : 회원등록 및 관리, 회원 상담 및 매칭, 현지방문맞선주선, 행정서류작성 및 결혼준비일정관리, 사후관리 및 교육

⑥ 중도입국자녀 코디네이터 : 한국어·한국생활적응 및 컴퓨터 교육, 개인 심리·정서 및 가족관계 향상지원, 학력인정교육과정준비, 진로·취업지원, 사회통합지원

⑦ 투자이민 상담 : 부동산 투자과정 관련법 규정상담, 고객 법적권리보호 위한 법률자문, 재무투자전문가 연계지원, 금융대출기관 지원, 영주권 획득 이민 서비스

⑧ 유학생 코디네이터 : 지역선정 및 학교결정 상담제공, 자격조건검토 및 보증인재정확인, 제반서류준비, 정착안내, 사후관리

⑨ 이민자 적응지원 행정 : 체류관련 상담, 결혼·이혼상담, 국적신청, 체류고민해결, 각종법률상담

   
 
     
 

“직업문화체험+이민.다문화 가족축제”

2015년 8월 다문화가정가족들과 함께하는 “토론명상힐링 템플스테이”와 2016년 9월 청소년문화교류활동 “인성함량.힐링.문화교류 템플스테이”에 이어 2017년 6월에는 예년처럼 매월 세계인의 날에 열리는 행사로써 지자체별로 방대한 부스로 하루 동안 운영하는 행사와 또 다른,

1박2일간의 템플스테이 형식을 접목하여 아래와 같은 “함께하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4개 부스에 인원을 배정해서 준비과정에서부터 다 함께 참여하고 행사를 체험하는 “직업문화체험+이민.다문화 가족축제”를 한국 이민.다문화 정책연구소와 육지장사가 공동주관 진행했다.

1박2일이라는 템플스테이로 다 같이 준비하고 참여하고 체험하는 가족축제의 어울림마당을 통해 지금의 글로벌시대에 꼭 필요한 국제교류경영학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담과 교육방면의 취업처로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를 소개했다.

이러한 축제의 장은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군을 기존 취업처(12000개,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멋앱 3DITEMS의 3D프 린터활용체험)에 접목함은 물론 이러한 직업군들(다문화가정상담, 다문화사 회전문가교육, 의료관광행정사, 재외공관사증담당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중도입 국자녀코디네이터, 투자이민상담사, 유학생코디네이터, 이민자적응지원행정사 등) 이 관련한 취업처를 계속적으로 개발 활용하도록 추진하는 역할도 했다.

일회성이 아닌 매년 부스의 확대로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군과 취업처의 개발, 적용, 활용의 장으로 넓혀갔다.

함께하는 사람 :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이민.다문화학문, 다문화사회전문가

-사단법인 시니어 해피드림. 시니어강사, 사회공헌활동가

-민들레 다문화가족 사랑나눔회. 민다사, 다국적 자조모임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이주노동자, 외국인근로자들

■ 결론

우리나라는 현 글로벌다문화시대에 국내체류외국인 23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힘차게 미래의 많은 관련 필요 인력을 키워내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어, 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본교육으로의 발굴 및 개발이 중요하다.

해마다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교육부에서 예비학교 및 다문화코디네이터 운영, 한국어 교육과정 도입 및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 이중 언어교육 강화, 진로지도 강화,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일반학생과 학교 환경 조성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입학 또는 편입하는 시점에 와서야 비로소 ‘다문화’가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이들을 위한 학교적응 문제나 한국어 교육에 관한 문제는 등한시 되고 있음이 사실이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어려움은 한국어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학습결손과 놀림이나 따돌림, 낮은 수준의 진로의식이다. 한국어 학습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국가·사회적으로도 요구되는 부분임을 대부분이 공감하면서도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여부는 해마다 달라지는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에 달려 있는 현실이다.

놀림이나 따돌림의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어렸을 때부터 가정이나 영·유아 전문교육기관에서 자연스레 스며드는 교육의 일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학교에서는 교과과정 속에 녹아있는 다문화요소를 충실하게 운영하고, 창체시간 및 학급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각의 학교 상황이나 의지에 따라 역점사업 및 특색사업으로의 운영도 가능하다.

낮은 수준의 진로의식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언어환경, 가족환경, 학교환경, 지역환경에 적응하기 벅찬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스스로 꿈을 찾아 노력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다문화가정이라는 존재가 사회의 약자 더 나아가 낙오자가 아님을 확인시켜주는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 세계에 관심을 갖고 넓은 포부를 지닐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지원의 일환으로 일반학교와 그 주위에 보조역할을 하는 지역사회가 배움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자원봉사활동장으로, 또는 교육연수장으로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스스로 어우러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내국인 학생과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는 언어와 문화, 삶의 바탕을 스스로 마련하고 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가며 성장해갈 수 있는 사회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길 바란다.

정지윤 : 명지대학교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담당지도교수/공학박사(산업경영공학)/국내1호 이민학석사(이민.다문화학문)/산업시스템경영학석사/한국 이민.다문화 정책연구소 소장(우리나라 이민.다문화 교육정책 포럼 의장)/해외송출업과 국내수민업무의 전문가(법무법인과 관련기관)/SDA TV 신동아방송 이민.디문화 전문기자/다문화 tvM 자문위원/서울교육방송 다문화교육위원장 겸 자문위원.편집인/(주)기독교헤럴드포럼 위원/SEPA 서울초.중등교육정책연구회 자문위원/(사)한국다문화센터 운영위원/화성직업전문학교 외국인근로자 강사/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 전문위원/KIC내외동포정보센터 학술이사/(사)재외동포포럼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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