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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차 권역별 육성
기능성 쌀글루텐프리 쌀 빵쌀 떡볶이쌀 시리얼등 중점 지원할 계획
2017년 04월 07일 (금) 09:51:30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역대 정권으로 이어오는 쌀 소비 정책이 표류하고 있는 시점에서 「쌀 및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 간담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쌀 및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 간담회」에서 주요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 대표 및 수출쌀 전문가 등과 함께, 쌀 및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4일 논의했다.

이날 참석 업체는 국순당, ㈜웅진, ㈜영풍, 한우물영농조합법인, 쁘띠아미 등 11개社로, 전문가로는 양석준 상명대 교수,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등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는 매년 수확기마다 반복되는 쌀 수급불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자.”며 참석 업체들을 독려했다.

실제로 ‘16년 쌀 가공식품 유형별 쌀 사용비중을 토대로 쌀 가공식품 수출이 쌀 소비에 기여하는 바를 산출한 결과, 쌀 가공식품 10톤 수출시로 3.1톤의 쌀이 소비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식품부는 쌀 가공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주요 시장별로 쌀 소비문화, 식습관, 종교사회문화적 특성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수출 유망 쌀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영유아 인구도시인구1인 가구 증가 추세인 중국은 쌀가루 이유식 등 영유아 제품즉석밥유기쌀 등에 주력하고, 주요 할랄시장 이면서 채식주의자가 많은 동남아 지역은 면류 소비가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쌀 국수 쌀 떡볶이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쌀을 주식으로 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밀가루 음식을 소비하고, 글루텐프리 등 건강에 관심이 높은 미국유럽 등 미주 시장에 대해서는 기능성 쌀글루텐프리 쌀 빵쌀 떡볶이쌀 시리얼 등의 시장 진출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수출 상품화에 걸림돌이 되는 기술적인 문제들은 RD 핵심 과제로 조속히 추진하여 업계에 제공하고, 우수 쌀 가공식품은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해외 진출 국내 대형유통업체 유통망을 활용한 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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