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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디미방
경상북도 영양군
2015년 01월 04일 (일) 00:48:25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현존 최고의 한글 조리서   경상북도 영양군

음식디미방은 1670여 년경, 여중군자 장계향(1598~1680)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으며,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으로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음식디미방은 34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쓴 조리서입니다. 1600년대 조선조 중엽과 말엽, 경상도 지방의 가정에서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식품 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음식디미방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음식디미방 이전에도 한국에서 음식에 관한 책은 있었지만 모두 한문으로 쓰여 졌으며,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음식디미방은 예로부터 전해오거나 장계향 선생이 스스로 개발한 음식 등 양반가에서 먹는 강종 특별한 음식들의 조리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루음식과 떡 종류의 조리법 및 어육류, 각종 술 담그기를 자세히 기록한 이 책은 17세기 중엽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귀중한 문헌이라 할 수 있다.

조리법

 

   
 
   
 

▣ 대구껍질 누르미
대구껍질을 벗겨내고 그 속에 석이버섯, 표고버섯, 꿩고기 등을 잘게 다져 넣고 물에 삶아 꿩고기 즙과 밀가루를 섞어 골파를 넣어 즙을 내어 누르미를 만들어 낸다. 

 

 

   
 
   
 

▣ 화전
두견화나 장미화, 출단화(목단화) 꽃잎을 찹쌀가루와 껍질을 벗긴 메밀가루 조금에 많이 넣어 눅게 반죽한 뒤 기름을 끓이고 조금씩 떠놓아 바삭하게 지진 후 한 김이 나가면 꿀은 얹는다.


 

   
 

 

 

 

 

     
 
   
 

 

 

 

 

▣ 난면법
흰 달걀을 모아서 가루에 넣어 반죽하여 썰거나 면본에 눌러 면을 뽑는다. 일반 국수처럼 삶아서 기름기 많은 꿩고기를 삶은 물에 말아 낸다. 고명은 보통 국수처럼 얹는다



▣ 착면
녹두를 맷돌에 갈아 체에 걸러서 마르면 가루로 만들고, 물을 부어 반죽을 한다. 끓는 물에 골고루 저어 금방 익혀서 찬물에 담근 뒤 편편이 겹쳐 썰어 오미자차에 얼음을 둘러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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